<연두>라는 웹진에 '한국현대사 OST'라는 기획으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이런 댓글이 어제인가 올라왔다.
이런 댓글이 어제인가 올라왔다.
엘리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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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배우긴요... ㅎ
직업은 학생이구요... 사실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라능...
아마 저 리플이 달린 글에 음악, 역사, 정치, 문학 등 여러 소재가 나와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지만,
인간은 한가지에만 오로지 열중하는 사례가 아니면 누구나 조금씩 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얼마간의 감각만 지니면 그것을 연결시켜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말이 있다.
"김수민이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다."
'한국현대사 OST'라는 것도 '코드 서너개' 잡고 '3분동안 연주'하는 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난 펑크보단 메탈이긴 한데, 내 인생은 PUN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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