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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나의 열 가지 열쇳말

Free Speech | 2008. 12. 31. 13:35 | Posted by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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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7차까지 치닫는 술자리 도중에 안경을 잃어 버렸다. 덕분에 나는 게으른 몸을 이끌고 진작에 했어야 할 새 안경 맞추기에 성공했다. 다소의 감기 기운을 단 채 12월 28일 또 거센 술자리를 가진 뒤, 29일과 30일 몸살로 앓아 누웠다. 그 덕택에 나는 집에 머물며 한 해를 조용하고 성실하게 정리할 시간을 가졌다.  


 
2008년에 돌아본 나의 2007년은 참으로 끔찍하였다. 하지만 2009년의 끝에 난 2008년을 뿌듯하게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상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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