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일은 자신의 소설 판권을 사들이려는 일본 출판사측에 "내 진짜 대표작은 <중국에서 온 편지>인데, 이것도 사라"며 '끼워팔기'를 감행했다.
이창동은 자신의 소설이 영화화가 되자 감독에게 그 영화의 조연출 자리를 얻는 조건으로 소설을 넘겨줬다.
이런 게 고수들의 거래요 처세다. 당신들의 손금이 없어지기 전에, 좀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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