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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 허무 대화

Free Speech | 2008. 3. 7. 16:24 | Posted by 김수민
그: 채플 자율화를 외치시는데, 기독교나 신학대에 대해서도 반대하시나요?
나: 아닙니다. '기독교의 이해' 수업에 대해서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 저는 신학대도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런 걸 대학에서 가르쳐야 합니까?
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그럼 만일 점성술 같은 걸 가르친다고 학과를 만들어도 가만히 두시겠어요?
나: 네.

2006년 5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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