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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평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Free Speech | 2008. 1. 6. 21:38 | Posted by 김수민
대선 끝난지 20일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대선평가 지대 해봅샤!"하는 애들이 있다. 크게 두 종류인데 하나는 종북 청산 및 신당 창당 반대파들이고, 하나는 어디에나 있는 사람들 있잖나... 거 왜... 기가 막히게 한박자 느린 사람들...

보면 몰라... 경선 끝나고 사실상 대선도 쫑났다. 그놈들 말하는 선거운동은 앵무새처럼 레파토리 외워고 율동하는 것밖에 없다. 9월부터 3개월동안 대체 뭐했나? 코리아연방공화국 갖고 삽질하질 않나, 어떤 색히들은 비례대표 세팅하러 댕기질 않나...

드디어 나온다는 대선평가가 '의회주의' 때문이란다. 아마 풀어서 쓰면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박혀 자기네 일만 하고 운동판을 안 돌봤다는 말씀될 거시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래서 노회찬, 심상정보다 의정활동 못한 권영길을 추대했냐? 아예 이석행이나 이수호를 밀지 그랬어.

어떤 넘들은 판도상 불리했다고들 지껄이는데... 이건 "졌으니까 졌다"라는 하나마나한 이야기다. 왜 판도를 못 바꿨는데? 아니, 권영길 내보내서 참패할 걸 몰랐단 말야? 몰랐으면 짐싸고 알았으면 자진반납해라 시바..

저런 것들하고 대가리 모아봐야 박 터질 일밖에 없다.

제2창당에 종북 문제가 절대적인 건 아니다. 그밖에도 손보거나 박살낼 게 쌨다는 말이다. 종북 문제 갖고 이찔하고 자빠진 이상 딴 건 볼 것도 없다. 땔치우고 총선 뒤에 각자 평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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