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을 읽지 말고 역사서를 읽어야 한다는 지론에 동의하는 편이다. 그러나 미시사나 일상사는 상상이 개입되는 소설과는 걸맞다는 생각이 든다. 굳이
역사소설을 장편으로 다룰 필요는 없다. 단편으로 된 역사소설이 많이 나왔으면 하고, 정사에 오르지 못한 김개똥, 이삼월들을 미시사로 복원하는 시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나도 습작에 도전해 볼 것이다.
역사소설을 장편으로 다룰 필요는 없다. 단편으로 된 역사소설이 많이 나왔으면 하고, 정사에 오르지 못한 김개똥, 이삼월들을 미시사로 복원하는 시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나도 습작에 도전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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