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산 둔기 <The Left>를 읽고 있다. 첫장 '민주주의의 사회화'는 의외로 어느 사회민주연맹 회원 둘의 '자유연애 결합' 사건으로부터 출발한다.
책장을 넘기다 이렇게 두꺼운 작품을 완성한 건 학구열이 아니라 예술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전 산 둔기 <The Left>를 읽고 있다. 첫장 '민주주의의 사회화'는 의외로 어느 사회민주연맹 회원 둘의 '자유연애 결합' 사건으로부터 출발한다.
책장을 넘기다 이렇게 두꺼운 작품을 완성한 건 학구열이 아니라 예술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