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김창완밴드가 나와 배철수가 데뷔할 무렵 발표되었다는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를 첫곡으로 연주했다. 둘의 조우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배: 활주로랑 블랙 테트라가 산울림 오프닝 밴드로 섰었어요. (...)
산울림, 연주는 진짜 못했어요.ㅎㅎ
(이 말이 어떤 늬앙스였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김: 밥 딜런이 많은 가수들에게 희망을 줬다지 않습니까. 우리도 밴드에게 희망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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