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촌에 나갔다가 신입생 OT의 거대한 물결에 휩쓸렸다.
내가 국민학교 들어갈 무렵 태어났던 사람들...
내가 새내기 때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사람들...
나는 그들을 새내기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은 초딩이야!
(물론 가까이서 마주칠 일이 없을 거란 전제 하에서이며,
맞붙게 되면 난 무조건 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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