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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우울하게 하는 건>

Listen to the 무직 | 2009. 7. 24. 18:28 | Posted by 김수민
머리보다 발이나 허리가 먼저 움직이는 댄서너블한 락이
1993년에 이미 한국에 있었다.

김세황(g), 정한종(b), 이창현(ds), 정해연(v).
쟁쟁한 라인업이다.
(김세황은 자넷 잭슨의 '블랙 캣'을 좋아한다.
글쎄 우리 어머니도 티비에서 '블랙 캣'을 듣고는, 기타 연주가 김세황 같다고 하지 뭔가.
김세황은 직선적인 메틀을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넥스트에선 신해철이 어렵게 설득했다는 후문이 있다.)

1998년도쯤 라디오에서 듣기로는 소찬휘가 백 보컬을 맡기도 했단다.

음반도 찾지 못하고 살다가 근래 들어 음원을 발견했다. 

재발매 안하면 첨부파일 안 내릴겨(협박)!
라고 했더니, 저작권관계로 독자들은 음악을 못듣게 막아놨군.

여튼 제발 복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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